선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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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소 식민주의 : 부유한 나라들이 기후 파괴를 수출하는 법
<탄소 식민주의: 부유한 나라들이 기후 파괴를 수출하는 법>을 어제 밤새 읽었다. 지리학자이기도 한 저자 로리 파슨스(Laurie Parsons)는 캄보디아 노동 현장에서 목격한 풍광들로부터 오늘날의 글로벌 자본주의의 동역학을 보여준다. 그는 기후변화의 주범이 선진국이며, 대부분 북반구에 위치한 이 나라들이 남반구의 개발도상국에 기후변화 비용을 구조적으로 전가해왔음을 매우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. 역사적으로 북반구의 선진국들은 대부분의 많은 온실 가스를 배출해왔으며, 여전히…